Blair  - Soul Eater Critical Thinking_Episode 1.4 감상문(premises and conclu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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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tical Thinking_Episode 1.4 감상문(premises and conclusions)

oujin 2022. 4. 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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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대부분 의사 결정을 할 뿐 그 과정과 방식을 생각해보지 않는다.

정재승교수님께서 티비프로그램에 나와서 말씀하신 내용이다.

며칠전 유투브를 보는데 이와 같은 말씀을 하신걸 보았다.

비판적 사고란 단순히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어떠한 방법으로 결론이 내리는지, 어떻게 하면 더 옳은 방향으로 결론을 도출해 낼지 노력하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생각으로 이번 강의영상을 보았다.

 연역적 주장이란 결론은 반드시 전제를 따른다. 전제가 사실이라면, 결론은 사실이다. 라는 것이다.

귀납적 주장은 타당성과 충분성을 요구하며 결론은 전제에 의해 많든 적든 간에 지지된다.

또한 종종 사실보다는 의견을 다룬다.

내가 생각하고 결론을 내릴 때 이러한 점들이 있었는지를 생각해 보았다.

하지만 몇 개의 가정은 진실을 평가할수 없거나 평가하기가 매우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해답을 이번 영상을 보면서 얻게 되었다.

우선 결론을 내리고자 하는것에 대한 근거를 나열하거나 가정을 세운다.

이번에는 가정을 세우고 가정이 진실되는지에 대한 것을 중점으로 생각해 보았다.

이때는 가정과 결과에 타당성, 관련성, 충분성이 밀접한지 판단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논증의 종류에 대해 다시 알아보았고 이러한 논증을 이용해 내가 결과를 도출해내려 할 때 생기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또한 알게 되었다.

 좋은 가정이란 옳은 결론이란 가정의 진실과 거짓을 구별하는 방법이란 등등 비판적 사고에 대해서는 끝도없는 물음표가 나온다. 지금 이러한 나의 생각도 비판적 사고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요약해서 다시 한번 말하면 결과와 선택을 하기위한 노력에는 자신의 논증을 잘 뒷받침하는 근거와 가정을 잘 선택하고 그 근거와 과정을 잘 평가 해야해야 한다는 것이며, 평가하는 방법중 가장 중요한 것은 전제가 참인지 거짓인지 또 전제와 결론이 얼만큼의 연관성을 지녔는지 이 논증이 얼만큼의 설득력을 가지고 있는지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가정의 참과 거짓을 판단할수 없게 된다거나 너무 어렵다는 문제에 직면했을 때 가정과 결과에 대한 타당성, 연관성, 충분성등과 같은 요소들의 하나씩 확인해 가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자신의 논증을 다져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pNoCmNtP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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