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ir  - Soul Eater [패스트캠퍼스] 데이터 분석 부트캠프 12기_네트워킹데이/커피챗_후기

• 패스트캠퍼스 데이터분석 부트캠프 12기/BDA 12기 패리포터 기자단

[패스트캠퍼스] 데이터 분석 부트캠프 12기_네트워킹데이/커피챗_후기

oujin 2024. 5. 10. 11:25
728x90

 

안녕하세요~! 패스트 캠퍼스 데이터 분석 12기 부트캠프 기자단을 하고 있는 오우진 입니다.

벌써 수료식 날(24/05/10)이 다가왔는데요, 그 전날에 네트워킹 데이(24/05/09)를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5개월이 조금 넘는 시간의 시작에 설레이기도 했지만 막막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하나 주어진 것들을 수행하다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된것 같아요.

 

수료를 한다는게 목적지에 다다른것 같아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쉽고 불안한 감정이 들기도 해요.

이제 수료를 하게 되면 프로젝트를 하거나, 피어세션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분들이나,

매일 줌에서라도 만나던 수강생 분들과 헤어지게 되고,

부트캠프 과정중에 취업을 하신 분들도 있지만 이제 취업준비를 하시게 되는 분들도 있는데

이제는 정말 혼자서 취업준비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이런 감정들이 드는것 같습니다.

 

 

01. 네트워킹 데이 후기

많은 분들이 이런 생각과 감점을 느끼고 계시고, 부트캠프를 진행하면서 만나뵙지 못했던 분인데 수료전에 한번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싶었던 분과 소통하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셔서,

매니저님께서 네트워킹 데이라는 시간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9시 부터 12시까지는 사전에 질문 받은 것들을 매니저님께서 말씀해주시는 질의 응답 시간과,

팀별로 나뉘어서 피어세션시간을 가졌습니다!

 

매니저님께 드리는 질문과, 수강생분들께 드리는 질문 설문을 사전에 진행하였는데,

저는 매니저님께 강남역 맛집을 추천부탁 드렸습니다 ㅋㅋㅋㅋ

슬렉 스레드로 예쁘게 정리 해주셔서 많이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매니저님 픽 맛집에 다녀오세요~!

 

 

 

네트워킹 데이 조는 이렇게 공개되었는데요!

저는 같이 sql 스터디를 하셨던 분도 계시고

만나뵙고 싶었는데 그동안 기회가 없었던 분도 계셔서 좋았습니다!

 

그중에서 한분은 저와 파이널 프로젝트 같이 하시고 싶어셨다고 말씀해주셔서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한시간동안 주어진 설문을 작성하면서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설문지와 1시간이라는 시간이 주어졌는데요, 너무 재밌어서 1시간이 지나간지도 몰랐습니다ㅜㅜ

 

물론 부트캠프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다면?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가장 인상깊었던 피드백은?

등등과 같은 부트캠프를 회고 할 수 있는 질문도 있었지만

 

 

이렇게 위의 사진과 같이 일상과 꿀팁에 관한 질문도 있어서 더욱 재미있고 어색하지 않게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맛있는 레시피도 알려주셔서 다음에 만들어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ㅎㅎㅎ

 

 

 

이외에도

- 내  이름은 오우진

- 지금의 내가 2023년 12월 18일 개강일의 나와 가장 달라진 점은 소박한 포폴이 있고 7시반에는 눈을 뜨는 습관이 생긴것 입니다.

- 함께 완주한 동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저는 sql 프로젝트 끝나고 태블로 수업 들어갈때가 고비였는데 이때 매일 출석 같이하고 열심히 하시는 수강생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힘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당. 같이 수료 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아용

 

About 부트캠프

Q. 부트캠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가 있다면 언제인가요?

→  문득 2024년이 이만큼이나 지나갔네 라는 생각 + 하루종일 강의만 들어서 외로운데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을때 입니당

Q. 반대로, 부트캠프를 가장 그만두고 싶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  딱히 없지만 있다면 뭔가 취업준비를 위해서 + 공부하기 위해서 시간을 오래 허비하지 않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을때 인것 같습니다

Q. 부트캠프에서 진행한 4번의 프로젝트(Python, SQL, Tableau, Final)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 sql. 제일 힘들어서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당

Q. 부트캠프 기간에 들었던 피드백 중 인상 깊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 분석에는 정답이 없다..!

 

이렇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었는데요!

1시간이 지나고 모든 조의 설문지를 다같이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조는 1시간이 너무 아쉽고 짧게 느껴져서 

서로 연락처를 교환해서 단톡방도 만들고,

점심먹고 매니저님께서 랜덤방을 만들어 주신다고 하셔서 거기서 보자고 약속도 했습니다 ㅎㅎ

 

처음에는 매니저님과 저희조 몇분 해서 4명이였는데,

점점 한두분씩 들어오셔서 15명정도 모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프로젝트 하면서 경험했던 것을 나누기도 하고,

반려동물 자랑이나 포트폴리오 준비 꿀팁등을 공유 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에 이렇게라도 말을 해보고 친해 질 수 있고,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갈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02. 매니저님과 커피챗 후기

 

부트캠프 12기를 담당해주시는 두분의 매니저님이 계십니다.

저는 부트캠프를 진행하면서 한분의 매니저님과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는데

다른 한분의 매니저님과는 이야기를 나누어 볼 기회가 많이 없어서 아쉽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커피챗을 신청하고 싶었는데, 강의듣고 프로젝트하고 바로 이어서 강의듣고..를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수료가 목전에 다가와 있어서 빨리 신청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봐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커피챗 신청하고 

 

 

 

구글로 구글캘린더 인비를 받고

그 다음주에 커피챗을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했었는데요

그동안의 부트캠프 회고도 되면서 맞아 이런일도 있었지 하는 시간도되고,

 

때로는 취업 선배님으로써 취업 꿀팁도 주시고,

수료이후 어떻게 하면 좋겠다 라는 말씀도 들어 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서 아쉬웠습니다ㅜ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신청을 해서 다른 주제로 대화 나누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해볼 수 있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이상으로 네트워킹데이/커피챗_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728x90